무더운 여름 더위를 어떻게 피하시나요? 잠시 쉬고 싶을때 할 수 있는 취미는 무엇이 있을까요? 조지아 주에서 더위를 피하며 즐길 수 있는 취미, 다들 한번쯤은 가보셨거나 가고 싶었지만 선뜻 접근하기는 다소 복잡해보였던 낚시를 취미로 하시는 장민지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조지아 주에서 낚시를 하기위해 필요한 준비와 낚시를 위한 기본적인 준비물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55세 이후 어느 지역에서 살아야 좋을까요? 시니어 커뮤니티에 대해 어렴풋이 들어보고 또 알아보고는 싶은데 마땅히 어디가 좋을지 막막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은퇴 후 시니어 커뮤니티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신 이순호, 이숙희 님을 방문해 미국의 은퇴 후 주거 대안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커뮤니티: The Overlook at Old Atlanta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더구나 다시 코로나 환자 증가세를 보이는 요즘 어디 나가기도 두려운게 사실인데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이용해서 그동안 마음만 있었지 선뜻 못하고 있던 취미 생활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100회를 맞아서 뒤뜰에 자그마한 텃밭을 일구고 계신 장민지 선생님을 만나서 구경도 하고 맛난 음식도 얻어 먹어 봅니다.

미국에 살고 있다고 모두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요? 매해마다 영어 공부를 다짐하건만 해도해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에 의욕은 늘 저 밑에…… 오늘은 둘루스에서 아줌마 아저씨 영어 교실을 해오고 계신 이금선 선생님을 모시고 영어 공부 잘 하는 방법 배워 봅니다.

인간이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의식주’, 그 중에서도 먹거리는 삶의 유지, 건강과 장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필수 요소인데요.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미국식의 식사와 한국식의 식사 가운데 과연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한 방법인가 고민이 되곤 합니다. 오늘은 40여 년간 건강한 다이어트법에 관해 연구하고 직접 건강한 먹거리를 챙겨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다는 김홍영 교수님을 모시고 그 비법을 알아봅니다.

미즈 시니어 조지아라는 대회 들어보셨나요? 조지아 지역 60세 이상 여성들의 미인 대회인데요, 이 대회에 5번이나 수상한 한인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나이 78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우신 ‘홍 진’ 님을 모시고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과 인생 얘기를 들어봅니다.